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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화 청량산을 가다 동기회 토산회에서 등산하는 날은 꼭 날씨가 맑다. 다른 곳(동기회 카페)에 공개한 글과 사진 중 사진 2장만 올린다. 2024. 09. 27 더보기
2024. 6월 초의 우리밭 모습 왼쪽에서 도라지, 더덕, 파, 마늘, 양파, 감자, 취나물, 옥수수, 강낭콩, 검정콩, 땅콩, 고구마. . . 참깨, 호박, 단호박, 오이, 가지, 토마토와 방울토마토, 가장자리에 머위, 돌나물, 마나리, 고사리도 심고.흰콩과 들깨는 이제 심거나 며칠 후 심는다. 작년과 달리 밭을 갈지 않고 비닐도 대부분 재활용해 썼다.입구부터 복숭아, 아로니아, 자두, 백도복숭아, 대추나무, 가죽나무와 두릅나무가 일꾼 누치만 보고 자란다. 더보기
수필집'푼어치의 행복'출간 후기1 책이 몇 권 안되고 내가 바라던 이런 표지, 목차컷이 아니었다. 그래서 이분들께만은 꼭 보내야겠다고 마음먹었다. 공무원연금문학회 가입 당시 회장, 사무국장, 편집장. 심부름꾼이 돼준 그녀에게서 오랜만에 독후감?이 왔다. -비가 내리는 촉촉한 아침이네요. '푼어치의 행복' 이제사 완독했습니다. 선생님의 애틋한 삶과 그림에 대한 애정이 부러웠습니다. 우리는 항상 '인생초보'가 아닌가 생각케하고, '닭발요리'에서 고난의 삶에서도 행복의 미소가 번졌습니다. 나 또한 든든한 '비빌 언덕'이 어딘가 잠시 상념에 젖기도 했습니다. '신오우가'에서는 나의 오우는 무엇인가... 모두 맘에 와 닿았습니다. 다시 한번 출간을 축하드리며 고운 삶 엮으시길 기원합니다.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~~^^ 권O옥 드림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