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필집'푼어치의 행복'출간 후기1 책이 몇 권 안되고 내가 바라던 이런 표지, 목차컷이 아니었다. 그래서 이분들께만은 꼭 보내야겠다고 마음먹었다. 공무원연금문학회 가입 당시 회장, 사무국장, 편집장. 심부름꾼이 돼준 그녀에게서 오랜만에 독후감?이 왔다. -비가 내리는 촉촉한 아침이네요. '푼어치의 행복' 이제사 완독했습니다. 선생님의 애틋한 삶과 그림에 대한 애정이 부러웠습니다. 우리는 항상 '인생초보'가 아닌가 생각케하고, '닭발요리'에서 고난의 삶에서도 행복의 미소가 번졌습니다. 나 또한 든든한 '비빌 언덕'이 어딘가 잠시 상념에 젖기도 했습니다. '신오우가'에서는 나의 오우는 무엇인가... 모두 맘에 와 닿았습니다. 다시 한번 출간을 축하드리며 고운 삶 엮으시길 기원합니다.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~~^^ 권O옥 드림 더보기 사진으로 수채화 기분 내어 보다 그림의 소재는 널려 있다. 골목길을 걷다가 본 철조망 담 넘어 남의 집 화단에서, 새벽녘의 유리창에 비치는 구름 낀 해돋이장면, 바닷가 부두에서 본 정박 중인 어선...큐니페인트라는 어플을 깔아 변환시킨 사진이다. 더보기 2022년 우리밭 7월의 모습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71 다음